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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편스토랑 떡꼬치 류수영 떡꼬치 소스로 밀떡 떡꼬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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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분식집에서 다들 뭐 많이 드셨나요?

저는 분식집에서 제일 많이 사 먹었던 게 컵 떡볶이랑

떡꼬치를 진짜 많이 사 먹었고 최애였어요ㅋㅋㅋ

특히, 초등학교 때 살던 집 근처가 인천 석남에 있는

강남시장이었는데 거기에서 사 먹던 할머니 떡꼬치!

그 떡꼬치는 정말 잊지 못해요 엉엉ㅠㅠㅠㅠㅠ

 

 

 

그때 그 떡꼬치 맛을 찾고 싶은데 아직까지 그 집의

떡꼬치 소스 맛을 발견한 적이 없어서 이번에는 제가

믿고 따라 하는 편스토랑 류수영 떡꼬치 소스를 따라서

떡꼬치를 만들어 먹었는데 제가 생각한 맛이 아니라

아쉬웠지만 그래도 떡꼬치는 맛있긴 하더라고요!

추억의 간식인 떡꼬치 간단하게 만들어 볼까요~!?

 

 

 

필수재료

밀떡볶이 떡 48개, 식용유, 설탕 4T,

케찹 3T, 고추장 2T, 참기름 2T

선택재료

파슬리가루

 

 

 

끓는 물에 떡볶이 떡을 넣어 떡이 말랑해지도록

1분 ~ 2분 데쳐 찬물로 충분히 씻어주세요!

* 떡이 말랑한 상태이면 이 과정은 패스해 주세요!

저는 1분 데친 후 씻어주니 딱 좋았어요~!

 

 

 

나무 꼬치에 떡을 8개씩 꽂아주세요

* 나무 꼬치 크기에 따라서 개수는 조절해 주세요

 

 

 

팬에 기름을 둘러 떡을 넣고 앞뒤로 노릇하게

튀기듯 구워준 후 키친타월에 기름을 한 번 빼주세요

 

 

 

설탕 4T, 케찹 3T, 고추장 2T, 참기름 2T를 섞어

편스토랑 류수영 떡꼬치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튀기듯이 구워준 떡에 만들어준 류수영 떡꼬치

소스를 앞뒤로 듬뿍 발라 파슬리가루를 톡톡 뿌려

마무리해주면 밀떡볶이 간식 떡꼬치 완성이에요!

 

 

 

떡꼬치 만들기 전에 나무 꼬치에 떡 크기 재보고

8개씩 꽂아서 만들면 딱이겠다 싶어서 꼬치 하나에

떡볶이 떡 8개씩 꽂아서 만든 건데 비주얼 예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만들었지만 비주얼에 진짜 감탄했어요>_<

 

 

 

 

근데 류수영 떡꼬치 소스가 제가 어렸을 때 먹던 제가

찾고 싶던 떡꼬치 소스 맛은 아니라서 살짝 아쉽,,!!

앞으로 떡꼬치 만들어 먹을 때마다 소스 개발해서

언젠가 초딩때 내 입맛을 사로잡은 강남시장 할머니

떡꼬치 소스를 발견해 내고 말거예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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