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젓 맛있게 먹는 방법 명란젓 요리 명란두부국 레시피

 

 

 

 

명태알을 좋아해서 냉동실에 쟁여두고 먹는데

명태알처럼 냉동실에 꼭 있는 명란젓이에요~

명란젓은 살짝 데쳐서 참기름 넣고 구운

명란구이를 가장 많이, 자주 해먹었는데요!

명란젓으로 국도 한 번 끓여먹어볼까 하다가

명란젓요리인 명란두부국을 준비했어요~

 

 

 

 

명란두부국 레시피

 

 

 

 

명란젓은 명태의 알을 소금에 절여 담근

젓갈이라서 소금을 듬뿍 머금고 있어서

명란두부국 끓일 때는 따로 간을 할 필요가 없어서

만들기 정말 간단한 국이에요!

 

 

 

 

 

필수재료

두부300g한모/명란120g/다진마늘1T

 

선택재료

대파/청양고추/어간장 또는 다시다

 

 

ෆ 계량기준 ෆ
1T(큰술) = 테이블스푼 = 약15ml = 15cc
1t(작은술) = 티스푼 = 약5ml = 5cc
1cup(컵) = 200ml = 200cc

 

 

 

 

 

 

물 900ml를 냄비에 넣고 끓여주세요

저염명란젓을 사용했는데도 간이 딱이더라고요!

그냥 명란젓 사용하는 분들은 물 조절해 주세요~

 

 

 

 

 

 

물이 끓으면 먹기 좋게 손질한

명란젓 120g을 넣고 익혀주세요~

명란젓은 통으로 넣어도 되는데 먹기 좋으려고

한 입 크기로 잘라서 넣었어요

 

 

 

 

 

 

명란젓이 익으면서 거품이 올라와요

맑은국이니까 거품은 제거해 주세요~

 

 

 

 

 

 

다진마늘 1스푼을 넣고 끓여준 후

 

 

 

 

 

 

두부 한 모(300g)를 한 입 크기로

썰어 냄비에 넣고 같이 끓여주세요

 

 

 

 

 

 

송송 썬 대파를 넣고 끓여주세요

 

 

 

 

 

 

칼칼한 맛을 위해 청양고추 한 개를

어슷 썰어서 넣고 끓여주세요~

아이들과 함께 드실 분들은 생략!

 

 

 

 

 

 

감칠맛을 위해 어간장 1티스푼

또는 다시다 반티스푼을 넣고 한소끔

끓여주면 간단하게 명란두부국 완성이에요!

반티스푼씩 두 번 넣어서 사진은

반티스푼 사진이네요ㅎㅎ

 

 

 

 

 

 

명란젓의 짠맛은 국물로 다 빠져나와서

명란젓 자체는 짠맛이 사라져서 명란젓

한 조각 입에 넣고 씹으면 알이 톡톡 터져서

식감이랑 맛이 최고예요!

 

 

 

 

 

 

그리고 명란두부국은 명란이 간을 다해줘서

따로 간을 할 필요가 없는게 좋더라고요~

명란젓 3덩이로 정말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남편도 처음엔 의심의 눈으로 먹더니

"오 맛있는데?" 하면서 맛있게 먹더라고요~

국물 한 방울까지 싹쓸이 했어요!ㅎㅎ

 

 

명란젓요리인 명란두부국으로

오늘도 맛있는 한 끼 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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