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개장 칼국수 레시피 백종원 육개장 맛있게 끓이는 법 육칼 만들기

 

 

와,, 그렇게나 덥더니 날씨가 갑자기 확 추워짐!

저는 이열치열로 복날에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날이 선선해지면 칼국수같은 음식이 많이 생각나요!

 

 

 

 

육개장으로 먹어도 좋지만 칼국수 면을 넣어서

육개장 칼국수로 먹으면 두 가지를 즐길 수 있죠!!

면 먹고 밥도 말아먹으면 일석이조라구욧!ㅋㅋㅋ

백종원 육개장 레시피로 육칼 만들어 볼게요~

 

 

필수재료

칼국수 면 2인분, 소불고기 300g,

대파 2.5대, 샤브 모둠 버섯 한 팩, 숙주나물 300g,

참기름 3T, 식용유 1T, 고춧가루 3T, 국간장 4T,

다진 마늘 2.5T, 소금 1t, 계란 2개, 후춧가루

 

선택재료

다진 생강 조금, 다시다 or 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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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팬에 대파 2.5대(230g)를 큼직하게 썰어서 넣고

참기름 3T, 식용유 1T를 넣고 파기름을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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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기름이 나면 소고기 불고기거리 300g을 넣고

고기가 익을 때까지 한 번 더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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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 육개장 레시피에서는 소고기를 180g을

넣는데 저는 이번에 300g으로 듬뿍 넣었어요!

 

 

 

 

고기가 익으면 고춧가루 3T를 넣고 고추기름이

날 때까지 중불로 불을 줄여 볶아주세요~!

 

 

 

 

물 6컵(1,200ml)을 넣어 잘 섞어 끓여주세요

 

 

 

 

샤브전골 모둠 버섯 한 팩에서 팽이버섯을

제외한 나머지 버섯(250g)을 손질해서 넣어준 후

국간장 4T, 다진 마늘 2.5T와 다진 생강을 아주 조금

넣어준 후 잘 섞어준 후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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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고버섯, 느타리버섯을 따로 사 오면 너무 많아서

샤브전골 모둠 버섯 한 팩을 사 온 건데 딱이었어요!

 

 

 

 

숙주나물 한 봉지(300g)를 넣고 소금 1t를 넣어

야채들이 푹 익을 때까지 강불로 팔팔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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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이 부족하거나 다시다나 미원을 넣고 싶은 분들은

소금 1t를 넣기 전에 다시다랑 미원을 넣어주세요!

다시다랑 미원이 감칠맛도 더해지지만 간도

맞춰지기 때문에 소금 넣고 넣으면 짤 수도 있어요~

 

 

 

 

야채들이 푹 익으면 계란 2개를 잘 풀어서 빙~

두르듯이 넣어 익혀주고 후춧가루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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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냄비에 물을 끓여 칼국수 면 2인분을 넣어

잘 저어가면서 5분 동안 익혀준 후 채에 밭쳐

찬물로 헹궈주고 육개장에 넣어 1분 정도 끓여주세요

 

 

 

 

그릇에 면과 함께 건더기와 국물을 듬뿍 담아주면

백종원 육개장 레시피로 만든 육개장 칼국수인

얼큰 뜨끈~한 백종원 육개장 칼국수 완성이에요!

 

 

 

 

백종원 육개장 레시피에는 취향껏 다시다나 미원도

살짝 넣어서 끓이라고 돼있어서 엄청 고민하다가

이번에는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기기 위해 안 넣었는데

다시다나 미원 넣으면 진짜 딱 밖에서 사 먹는 맛이

날 거라서 다음엔 살짝 넣어서 만들어 보려고요

 

 

 

 

근데 미원이랑 다시다 안 넣어도 충분히 맛있어요!

아니면 반은 그냥 드셔보시고 반은 다시다나 미원

살짝 넣어서 끓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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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룩후루룩 부드러운 칼국수 면 한입 가득 먹고

그릇에 가득한 건더기들도 한 입 가득 집어먹고

국물까지 떠먹어주면 을~매나 든든하게요? 흐흐

건더기가 가득해서 밥을 안 말아도 든든한데 밥을

좋아하는 분들, 부족한 분들 밥도 투척해서 드세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