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잡채 활용법 잡채밥 맛있게 만드는 방법

 

 

 

 

다들 남은 명절 음식은 어떻게 보관하세요?

저는 명절이 끝나면 꼬치전, 나물, 잡채를 싸와서

나물은 비빔밥 만들어서 바로 해치우고

꼬치전이랑 잡채는 냉동보관 해놨다가 먹어요!

오늘 준비한 요리는 냉동보관 해뒀다

해 먹기 좋은 잡채밥 준비했어요~

 

 

 

 

남은 잡채 활용법 잡채밥

 

 

 

 

잡채의 '잡'은 섞다, 모으다, 많다는 뜻이고

'채'는 채소를 뜻해서 이름 그대로 다양한 채소를

섞은 음식이지만, 당면을 넣어 만든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고 해요~

저는 이번에 할머니표 잡채를 이용해서

잡채밥 만들어 먹었어요ㅎㅎ

 

 

 

 

 

필수재료

잡채2줌/밥2공기

 

 

 

 

 

 

잡채는 볶기 쉽게 가위로 잘라 준비해 주세요

 

 

 

 

 

 

먹기 좋게 자른 잡채를 넣고 볶아주세요

잡채에 기름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기름은 따로 넣지 않아도 돼요~

 

 

 

 

 

 

잡채의 당면이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준 후

 

 

 

 

 

 

밥 2공기를 넣고 볶아주세요

잡채를 많이 넣어서 싱겁지 않았는데

혹시 간이 부족한 분들은 진간장이랑 설탕만

살짝 더 넣어서 볶아주면 돼요~

 

 

 

 

 

 

그러면 세~상 간단하게 잡채밥 완성이에요!

남은 명절 음식으로 찰떡 아닌가요?ㅎㅎ

 

 

 

 

 

 

비빔밥과 잡채밥은 일 년에 2번,

설날과 추석이 지나고 나서 먹는 메뉴예요ㅎㅎ

비빔밥 먹을 때는 계란국 자주 끓여서 먹었는데

이번에 잡채밥 먹을 때는 짬뽕 국물 만들어서

같이 먹었더니 완전 잘 어울리더라고요~

 

 

 

 

 

 

잡채도 냉동실에 보관이 가능해서

냉동실에 보관해뒀다가 밥하기 귀찮을 때

해 먹기 좋은 메뉴예요!!

 

 

 

 

 

 

밥이랑 잡채만 있으면 진짜 초간단한 요리!

이번에 저희 할머니는 고기 안 넣고 잡채를 했는데

고기 들어간 잡채로 만들면 더 맛있어요~

 

 

남은 잡채 활용 요리인 잡채밥으로

오늘도 맛있는 한 끼 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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