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우촌 살코기햄 김밥햄 요리 햄전 만들기 햄계란부침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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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햄으로 만드는 꼬지전을 남편이랑 저랑 둘 다

좋아하는데 생각해 보니 김밥햄 그대로를 부쳐서는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김밥햄으로 간단하게

햄전을 만들어서 먹었는데 세상 너무 맛있어요ㅋㅋㅋ

이건 햄 싫어하지 않는 이상 싫어할 수 없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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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햄이랑 계란만 있으면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인데 어른이나 아이나 전부 좋아할 반찬!

사실 저는 남편이 정말 좋아할 수밖에 없는 반찬이다

싶어서 만든 건데 제가 더 맛있게 먹어버렸어요ㅋㅋㅋ

남은 김밥 햄 있으시거나 햄 반찬 좋아하는 분들

정말 만들기 쉬우니까 햄전 한 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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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재료

김밥햄(살코기햄) 10장, 계란 2개,

밀가루 or 부침가루 1.5T, 식용유, 위생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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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재료

파슬리가루

 

 

 

 

살코기햄을 0.5cm 두께로 10장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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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밥햄도 단단해서 썰기가 은근 버거운데

빵칼로 자르면 훨씬 더 부드럽게 썰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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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봉투에 썰어준 햄 10장을 넣어준 후

밀가루 or 부침가루 1.5T를 넣고 흔들어주세요

​

 

 

 

계란 2개를 잘 풀어 밀가루를 묻힌 햄을 넣어

앞뒤로 계란을 골고루 잘 묻혀주세요

​

 

 

 

팬에 식용유를 둘러준 후 계란을 묻힌

김밥 햄을 넣어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

 

 

 

노릇하게 부쳐준 햄전을 담아준 후 파슬리가루를

톡톡 뿌려 마무리해주면 햄계란부침 완성이에요~!

햄이랑 계란만 있으면 만드는데 비주얼도 넘나 굿!!

분홍 분홍에 노란 계란까지 입혀져서 예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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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두께는 취향껏 해주면 되는데 0.5cm 정도로

썰어서 구워줘야 안까지 잘 익고 밥이랑 먹기 딱 좋은

정도의 짭조름함이라서 0.5cm로 써는 걸 추천해요!

너무 두꺼우면 밥반찬으로 먹기 좀 짤 수도 있어요

 

 

 

 

평소에 이런 반찬을 해주면 남편은 필수로 케찹을

꺼내서 먹는 편인데 햄이 딱 간이 좋아서 케찹도 따로

필요 없이 햄계란부침만 먹어도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