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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부추전 맛있게 만드는 방법 전 종류 애호박 부추전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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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오늘은 부추를 사 왔을 때 무조건 한 번은

만들어 먹는 메뉴인 막걸리 아주 부추전을 준비했어요

부추전을 만들어 먹기 위해서 부추를 사 오는 날은

거의 없지만 부추가 집에 있다면 무조건 하는 요리!

거기에 애호박도 남아있다면 더 만들어야 합니다ㅎㅎ

 

 

 

 

냉장고에 부추도 있고 애호박도 있으니 애호박

부추전을 오랜만에 만들어야겠다 생각을 하고 해물을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해물 없이 깔끔하게 야채들만

듬뿍 넣어 야채부추전 느낌으로 만들었는데 아주 굿!

아주 바삭하니 재료들도 듬뿍이라서 같이 찍어 먹을

간장 하나만 있으면 부추전 한 장 순삭입니다,,!!ㅎㅎ

 

 

필수재료

부추 200g(약 2/3봉지),

애호박 1/3개, 전분가루 3T(33g),

튀김가루 17T(170g), 식용유

 

선택재료

당근, 청양고추 1개

 

 

 

 

전분가루 3T(33g), 튀김가루 17T(170g),

물 15T(225g)을 넣어 젓가락으로 살살 섞어주세요

* 막 휘저으면 글루텐이 형성돼서 바삭함보다는

찐득해지기 때문에 반죽을 섞을 땐 살살 섞어주세요

 

 

 

 

애호박채 크기로 부추 200g을 썰어 넣어준 후

애호박 1/3개, 당근, 청양고추를 채 썰어 넣고

반죽과 재료들이 하나가 되도록 잘 섞어주세요

 

 

 

 

팬에 식용유를 충분히 둘러준 후

반죽을 듬뿍 넣고 평평하게 깔아 구워주세요

* 바닥이 익어서 반죽이 떼질 때쯤 프라이팬을

휙휙 돌려 안쪽까지 기름이 들어가게 해주세요

 

 

 

윗부분 살짝 빼고 반죽이 다 익었을 때

부추전을 뒤집어 구워주고 노릇해질 때까지

앞뒤로 돌려가면서 부추전을 부쳐주세요

 

 

 

 

그러면 아주 바삭하고 재료 가득한 해물 없이도

맛있는 막걸리 안주 애호박부추전 간단히 완성이에요!

크,, 해물 없이 야채들로만 부친 건데 비주얼 굿이쥬??

 

 

 

저는 보통 부침개를 만들 때 튀김가루를 사용하는데

전분가루를 살짝 넣으면 더 바삭하다길래 넣었더니

튀김가루로만 만들 때보다 훨씬 더 바삭해서 식감충인

저에게는 진짜 너무 맛있는 바삭한 부추전이에요~!

 

 

 

부추전 간장도 만들어서 먹으면 더 맛있겠지만

애호박 부추전 자체가 맛있어서 간장에 고춧가루만

살짝 풀어서 찍어 먹었는데도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막걸리가 절로 생각나는 애호박부추전입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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