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스키야키 만드는법 스끼야끼 육수 소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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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스키야키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예전에

스키야키를 처음 먹었을 때 한식 불고기 전골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너무 맛있어서 취저 당한 이후로

좋아하는 메뉴가 돼서 종종 만들어 먹거든요~!

시판용 소스가 잘 나와서 시판용 소스로 만들다가

이번에 백종원 스키야키 소스로 만들었는데 굿!!

​

 

 

 

스키야키는 관서식과 관동식 스키야키가 있는데

관서식은 구이에 스키야키 소스를 뿌려서 먹는 거고

관동식은 스키야키 소스와 육수를 섞어서 국물을

만들어서 전골처럼 즐기는 차이가 있어서 취향껏

좋아하는 스타일, 좋아하는 재료들로 즐겨보세요>_<

 

 

 

필수재료

샤브용 소고기, 계란, 알배추, 대파, 식용유

진간장 한 컵(12T), 황설탕 한 컵(12T),

다진 생강 0.5T, 맛술 1/2컵(6T),

다시마 큰 거 한 장, 가쓰오부시 한 줌

 

선택재료

모둠 버섯, 양파

 

 

 

 

냄비에 진간장 한 컵(12T), 황설탕 한 컵(12T),

다진 생강 0.5T를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만 끓인 후

채에 밭쳐 생강을 걸러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냄비에 물 3컵(600ml), 맛술 6T, 다시마 큰 거

한 장을 넣어 불을 켜 끓여 팔팔 끓으면 가쓰오부시

한 줌을 넣고 잘 섞어 불을 끄고 10분 방치한 후

채에 걸러서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샤브용 고기와 알배추, 양파, 대파와 좋아하는

버섯을 준비해 주면 스키야키 준비 완료에요!

 

 

 

 

관서식 스키야키는 판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고기와 채소들을 구워 소스를 곁들여주세요~

​

 

 

 

날계란 한 개를 잘 풀어서 찍어 먹으면 꿀맛!!

관서식 스키야키는 한 번 굽기 때문에 더 맛있어요!

개인적으로는 관서식이 더 맛있지만 먹기가 편한 건

관동식이라서 관서식으로 즐기다가 관동식으로!

​

 

 

 

관동식 스키야키는 팬에 좋아하는 채소들과

고기를 전부 담아주는데 이때 살짝 구워도 좋아요

​

 

 

 

만들어 놓은 백종원 스키야키 소스를 뿌려준 후

육수를 재료들이 잠길 정도로 넣어 끓이면서

먹으면 관동식 스키야키 간단하게 완성이에요~!

 

 

 

 

흐흐 이날 남편이 약속이 있어서 스키야키를

혼자서 먹었는데도 넘나 맛있는 거예요ㅋㅋㅋㅋㅋ

면이나 밥만 곁들이지 않으면 은근 다이어트 식단!

​

 

 

 

관동식 스키야키가 먹을 때 재료를 넣으면서 먹기만

하면 돼서 편하긴 한데 대파 구우면 맛있잖아요?

그래서 더 맛있는 건 관서식이니까 꼭 관서식으로

즐기다가 관동식 스키야키로 먹는 걸 추천해요!!

 

 

 

 

단짠의 소스에 익혀진 재료들 배추에 돌돌 말아서

잘 풀어준 날계란 푹 찍어서 먹으면 꿀맛입니다ㅠㅠ

그냥 먹으면 짭조름하던 것이 계란이 감싸줘서

계란의 고소함까지 더해져서 진짜 너무 맛있어요!!

스키야키 좋아하는 분들 간단하니 따라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