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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브로콜리 데치기 브로콜리 맛살 무침 크래미 브로콜리 마요네즈 샐러드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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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크래미를 사는데 1+1 제품이라서

그때 크래미 한 팩은 먹고 크래미 한 팩이 냉장고에

남아있는 게 있어서 맥주 안주로 먹으려다가

반찬으로 만들어 먹으려고 크래미를 남겨뒀거든요

그래서 뭘 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샐러드로 픽!!

 

 

 

 

맛살 크래미로 만드는 샐러드도 종류가 꽤 되는데

사실 종류라기보다는 다른 재료를 어떤 걸 넣느냐에

따라서 다른데 이번에는 브로콜리로 정했어요 흐흐

브로콜리만 한 송이 사 와서 간단하게 무쳐냈는데

진짜 너무 맛있게 먹은 브로콜리 크래미 샐러드에요~

 

 

 

필수재료

브로콜리 한송이, 크래미 한 팩,

소금 1t, 마요네즈, 다진 마늘 0.5T,

설탕 0.5T, 레몬즙 1t, 후춧가루

 

선택재료

식초

 

 

 

 

물에 식초를 타서 식초물을 만들어준 후

브로콜리를 윗부분을 아래로 가게 해서 20분 정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주세요~!

 

 

 

 

끓는 물에 소금 1t를 넣고 씻어 놓은 브로콜리

한 송이를 한 입 크기로 썰어서 넣고 3분 데쳐 찬물에

헹군 후 채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빼주세요~!

 

 

 

 

크래미 한 팩을 한 입 크기로 썰어 담아주세요

 

 

 

물기를 뺀 데친 브로콜리를 전부 넣고 마요네즈를

재료들이 버무려지도록 취향껏 넣어주세요

 

 

 

 

설탕 0.5T와 다진 마늘 0.5T를 넣어준 후

레몬즙 1t와 후춧가루를 넣어 잘 섞어주세요!

 

 

 

 

파슬리가루를 한 번 뿌려주면 브로콜리 요리이자

크래미 맛살 샐러드인 브로콜리 크래미 무침 완성~!

무침이라고는 했지만 사실 무침보다는 샐러드를

붙이는 게 더 잘 어울리는 비주얼과 맛이에요 흐흐

 

 

 

 

사실 이날 김치볶음밥과 함께 곁들여 먹으려 했으나

김치볶음밥을 만들기가 귀찮아져서 틈새라면이랑

같이 먹었는데 틈새라면의 매운맛을 브로콜리 크래미

샐러드가 잡아줘서 김치보다 더 잘 어울렸어요ㅋㅋㅋ

 

 

 

 

원래는 과일 사라다처럼 마요네즈와 설탕만 넣어서

만들려다가 한국인이 사랑하는 마늘을 살짝 넣어

마늘의 알싸~함이 은은하게 나서 아주 더 맛있>_<

맛 보장하니까 저처럼 집에 크래미가 남아있거나

브로콜리가 남아있는 분들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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