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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된장국 종류 소고기 배추국 끓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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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에도 국물순이라서 국물이 있는 음식이라면

거의 다 좋아하는데 겨울이 되면 정말 자주 끓여 먹고

겨울에 먹어야 하는 국 중 하나가 배추 된장국이에요!

배추는 겨울에 맛있어서 김장도 겨울에 하잖아요?

그래서 겨울에 배추 된장국을 더 끓여 먹어야 해요>_<

 

 

 

 

배추랑 된장만 넣어서 끓여도 배추가 시원해서

구수하고 시원한 배추된장국을 만들 수 있지만

소고기와 남아있던 표고버섯까지 넣어서 시원하고

구수하고 감칠맛까지 더 더해진 소고기 배추된장국!

배추된장국 좋아하는 분들이나 쌀쌀해진 겨울철

뜨끈~한 국물 종류 찾는 분들 한 번 해보세요~

 

 

 

필수재료

소고기 국거리 150g, 알배추 1/2개,

표고버섯 1개, 청양고추 1개, 대파,

된장 3T, 액젓 1T, 고춧가루 1t

 

선택재료

홍고추 1개

 

 

 

 

냄비에 물 6컵(1,200ml)과 소고기 국거리

150g을 넣고 고기가 익을 때까지 한 번 끓여주세요

 

 

 

알배추 1/2개와 표고버섯 1개를 먹기 좋게

썰어서 넣고 된장 3T를 풀어주세요~!

 

 

 

 

배추가 익으면 대파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를 송송 썰어서 넣어주세요

 

 

 

 

액젓 1T와 고춧가루 1t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그러면 구수하고 뜨끈~한 소고기와 표고버섯까지

넣어서 감칠맛까지 더해진 소고기 배추된장국 완성!

이런 국물은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느낌이에요ㅎㅎ

 

 

 

이때 배추가 왜 남았었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이번 요리도 제대로 냉털로 만든 된장국이에요~!

사실,, 냉털로 만들다 보니 청양고추가 없어서 칼칼한

맛이 없어서 아주 살짝 아쉬웠어요 엉엉ㅠㅠㅠ

내가 우리 집에 청양고추를 떨어지게 뒀다니 미쳤,,

 

 

 

이날은 혼밥 할 때 된장국 끓여서 두세 번 먹었는데

이번에 굴보쌈 만들어 먹고 알배추 또 남으면

고기 러버인 남편을 위해서 소고기 더 듬뿍 넣어서

남편도 소고기 된장국 한 번 끓여줘야겠어요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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