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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미역 미소장국 만들기 연두부 팽이버섯 미소된장국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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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일식을 만들어 먹을 때 무조건 만들어서

같이 먹는 메뉴가 있는데 그건 바로 미소시루랍니당!!

미소는 미소된장을 시루는 국을 뜻해서 한국어로는

미소된장국, 미소 장국이라고 많이들 부르죠~!?

저는 국물 킬러라서 미소된장국도 정말 좋아해요!

 

 

 

일식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육수라서 일번다시라고

불리는 이치반다시를 만들어서 끓이면 감칠맛 더

가득하지만 육수 대신에 쯔유 살짝 넣으면 끝!ㅋㅋㅋ

거기에 연두부, 팽이버섯, 미역까지 전부 다 넣어서

건더기도 가득한 미소된장국 레시피 준비했어요~

 

필수재료

미소된장 4T, 건미역 3 ~ 4g,

연두부 1팩, 팽이버섯 1/3개, 쯔유 1/2T

 

선택재료

대파

 

 

 

 

건미역 3, 4g을 물에 불려 먹기 좋게 자른 후

냄비에 물 4컵(800ml)과 함께 넣고 끓여주세요

 

 

 

 

한 번 바르르 끓으면 미소된장 4T를 풀어주세요

 

 

 

연두부 1팩과 팽이버섯 1/3개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넣고 한 번 끓여주세요

 

 

 

 

쪽파를 넣으면 더 좋지만 없으니 대파를 잘게

다지듯이 썰어 넣고 쯔유 1/2T로 간을 해주세요

 

 

 

그러면 초초초간단한 미소시루 미소 장국인

연두부 미역 미소된장국 뚝딱 완성이에요~!

미소된장국은 사실 파만 넣고 끓여도 맛있지만 저는

미역, 팽이버섯, 연두부 3가지 넣은 게 제일 맛있!!

 

 

 

 

건더기도 듬뿍이라서 좋은데 들어간 재료들이

전부 식감이 달라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구욧>_<

진짜 저는 이 미소된장국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뚝딱!

 

 

 

 

흰쌀밥만 있어도 맛있지만 초밥이나 일식 덮밥과

함께 즐기면 더 찰떡인 미소된장국이라서 이날

돈가스 덮밥인 가츠동 만들어서 같이 먹어서 흡입!!

조만간 한 번 또 만들어서 먹어야겠어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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