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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무채무침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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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무로 어떤 음식 많이들 해드세요??
저는 무로는 국을 가장 많이 만들어 먹거든요~
근데 무는 한 통 사면 양배추만큼 먹어도 먹어도
줄어들지 않는 느낌의 재료 중 하나예요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오늘은 냉장고에 방치되어 있는
무를 살리기 좋은 메뉴인 무생채를 준비했어요!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무생채는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는데
큰 그릇에 밥이랑 무생채 듬뿍 넣고 참기름
한 스푼 둘러서 먹는 무생채 비빔밥 꿀맛이잖아요?



특히, 입맛 없거나 귀찮을 때 무생채 넣고
비빔밥 만들어 먹으면 최고예요!ㅎㅎ

필수재료

무700g, 고춧가루2T, 다진마늘1T,
설탕1T, 액젓3T, 식초1T

선택재료

대파, 깨


ෆ 계량기준 ෆ
1T(큰술) = 테이블스푼 = 약15ml = 15cc
1t(작은술) = 티스푼 = 약5ml = 5cc
1cup(컵) = 200ml = 200cc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두 스푼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반 스푼




무는 채 썰 때 동그란 상태로 두고
써는 것보다 평평하게 둔 후 썬 다음에
채를 써는 게 썰기도 편해요!



무 700g을 채 썰어서 준비해 주면
무생채 만들기의 반은 끝났어요ㅋㅋㅋ



고춧가루 2스푼을 넣고 버무려주세요
고춧가루를 무에 먼저 넣고 버무려주면
무에 색이 이쁘게 배요~



다진마늘 1스푼, 설탕 1스푼을 넣고



액젓 3스푼과 식초 1스푼을 넣어주세요



송송 썬 대파 반 컵을 넣고 버무려주세요



고춧가루만 처음에 넣고 버무려준 후
나머지 재료들은 한꺼번에 넣어주면 돼요~



고소함을 더해주기 위해서
참깨를 넣고 한 번 더 버무려주세요



그러면 간단하지만 맛있는 무생채 완성!
아니 근데 무생채랑 무채무침 중 뭐가 맞아요?
무생채는 생무를 채 썬 거니까 무채무침,,?
근데 저는 늘 무생채라고 말했던 것 같아요ㅎㅎ



무생채 무치고 나서 통에 담기 전에 맛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몇 번을 집어먹었는지 몰라요ㅋㅋㅋ
색도 딱 보기 좋게 만들어졌죠?>_<
무생채 만들고 나서 바로 먹어도 맛있고



다음날, 다다음날 먹어도 꿀맛탱!
저녁에는 반찬으로 먹고 점심에 혼밥할 땐
참기름 넣고 무생채 비빔밥 해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살만 안 찌면 무한 가능한 맛,,


비빔밥재료로 좋은 무생채로
오늘도 맛있는 한 끼 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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