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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김치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김치콩나물국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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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김치 콩나물국을 준비했어요

콩나물국은 국물이 시원하기 때문에

술 마신 다음날 아침 해장으로 최고잖아요?

저는 그냥 콩나물국도 좋아하는데

김치의 얼큰함까지 추가된

김치콩나물국을 더 좋아해요!

 

 

 

 

김치 콩나물국 끓이는 법

 

 

 

 

필수 재료

콩나물/김치/국간장1T

멸치액젓1T/다진마늘1T/다시다1t

 

선택재료

대파/청양고추

 

 

 

 

 

 

콩나물은 물로 한 번 씻어주고

파와 청양고추는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물 1.5L(1,500ml)에 익은 김치

한 국자 듬뿍 넣어주세요~

저는 김치 국물이 많아서 고춧가루 안 썼는데

적은 분들은 고춧가루 넣어주세요!

 

 

 

 

 

 

다진 마늘 한 스푼을 넣어주세요

 

 

 

 

 

 

이렇게 국물이 팔팔 끓으면

 

 

 

 

 

 

콩나물 두 줌을 넣어주세요~

콩나물국이 진짜 최고 가성비 갑 국 같아요!

콩나물국 끓일 때 동네 마트에 가서

"이모, 두 주먹만 담아주세요!" 해서

사 오는데 500원밖에 안 해요!

대형마트에서 포장해서 파는 콩나물은

너무 비싸서 못 사겠어요ㅠㅠ

 

 

 

 

 

 

콩나물을 넣고 한 번 끓여준 후

멸치 액젓 한 스푼을 넣어주세요

 

 

 

 

 

 

국간장 한 스푼을 넣어주세요

 

 

 

 

 

 

마지막에 소고기 다시다

한 티스푼을 넣고 끓여주세요

 

 

 

 

 

 

준비한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주세요

 

 

 

 

 

 

남은 파는 썰어서 통에 담아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다음에 사용할 때도 좋고

보관도 오래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매운 거 안 좋아하는 분들은

청양고추 빼고 대파만 넣으세요~

저는 얼큰하게 끓이려고 청양고추 2개

넣었더니 남편이 매워했어요ㅎㅎ

 

 

 

 

 

 

마무리로 한 번 더 팔팔 끓여주면

얼큰하고 시원한 김치콩나물국 완성!

 

 

 

 

 

 

김치콩나물국 한가득 담아서 먹어주면

얼큰 시원해서 전날 술 안 마셨는데도

저절로 해장이 되는 기분이에요!

 

 

 

 

 

 

한 그릇 뚝딱? 남편이랑

두 그릇식 뚝딱 했어요!

 

 

 

얼큰 시원한 김치콩나물국 레시피로

오늘은 뜨끈하고 맛있는 한 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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