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 무침 양념장 냉장고 도토리묵 데치기 도토리묵 야채무침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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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전에 막걸리를 먹으러 가면 세뚜세뚜로 시켜야만

할 것 같은 메뉴가 바로 도토리묵무침 아닌가요ㅎㅎ

저는 항상 파전+도토리묵무침 세트로 먹은 것 같은데

오랜만에 도토리묵무침이 생각이 나서 마트에서

도토리묵 한 팩 사 와서 냉털로 무침 만들어줬어요!

 

 

 

 

냉장고 속 야채들도 비울 수 있는데 먹을 때마다

간단하지만 정말 너무 맛있는 도토리묵무침이에요!

탱글탱글한 묵에 아삭한 야채들 가득한데 거기에

양념장까지 맛있으니 도토리묵 한 팩 순삭입니당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로도 좋은 도토리묵무침!

도토리묵 데치기부터 무침까지 만들어 볼까요?

 

 

 

필수재료

도토리묵 한 팩, 오이 1/2개, 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진간장 2T, 고춧가루 1T, 설탕 1T,

참기름 1T, 다진 마늘 0.5T, 깨소금 0.5T

 

선택재료

당근, 부추

 

 

 

 

도토리묵 한 팩을 반으로 썰어 끓는 물에 넣고

3분 30초 동안 데쳐 채에 밭쳐 찬물로 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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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1/2개를 반으로 갈라 어슷 썰어주고

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당근을 채 썰어준 후

부추는 길쭉하게 썰어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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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 놓은 야채들을 믹싱볼에 전부 담아준 후

진간장 2T, 고춧가루 1T, 설탕 1T, 참기름 1T,

다진 마늘 0.5T, 깨소금 0.5T을 넣어 버무려주세요

 

 

 

 

데친 묵을 묵칼로 먹기 좋게 썰어 버무려 놓은

야채들에 넣고 묵이 깨지지 않게 버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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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 참기름을 취향껏 더 추가해 줘도 좋아요~!

 

 

 

 

접시에 듬뿍 담아준 후 통깨를 뿌려 마무리해주면

간단하지만 너~무 맛있는 도토리묵무침 완성이에요!

만들어 먹은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이렇게 보니까

또 생각이 나는 내 도토리묵 무침 레시피>_< 흐흐

 

 

 

 

도토리묵무침에 야채들은 취향껏 넣어주면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오이와 양파는 필수라고 생각해요!

오이와 양파에 상추나 좋아하는 야채 넣으면 최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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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전이랑 막걸리와 함께 했으면 더 완벽했겠지만

도토리묵무침만 먹어도 정말 넘나리 맛있습니다ㅠㅠ

매번 제가 만들지만 만들 때마다 너무 맛있고 만들기

간단해서 먹고 싶으면 고민 없이 만드는 메뉴에요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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