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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라임 먹는 방법 냉모밀 만드는 법 쯔유 활용법 메밀소바 육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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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봐놓고 올여름이 돼서야 해먹는 메뉴!

그것은 바로 냉모밀인 메밀소바에 상큼한 라임을 넣어

만드는 라임 메밀소바인데 비주얼 넘나 상큼하쥬?

저희 부부는 여름에 돈까스나 초밥을 먹으러 가게 되면

냉모밀을 먹어서 냉모밀을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집에서 여름에 자주 만들어 먹는 메뉴인데

그런 냉모밀에 라임을 넣는다고? 싶어서 여름에 한 번

해먹어야지 하다가 이번에 만들어 먹었는데 냉모밀

자체가 여름 메뉴인데 라임 넣으니 찐 여름메뉴!ㅎㅎ

냉모밀은 쯔유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데

이번에는 주부천하 쯔유로 만들어 먹어봤어요~!

 

 

 

필수재료

주부천하 쯔유 1/2컵(100ml),

메밀면 2인분, 라임 2개, 무 1~2cm

 

선택재료

와사비

 

 

 

 

주부천하 쯔유 1/2컵(100ml)을 지퍼팩에 담고

물 4컵(800ml)를 넣어 잘 섞어주세요

 

 

 

지퍼팩 그대로 냉동실에 넣어 3, 4시간 얼려주세요

 

 

 

 

깨끗하게 씻은 라임 2개를 최대한 얇게 썰어주세요

 

 

 

 

무 1 ~ 2cm를 강판에 갈아 물을 살짝 짜주세요

 

 

 

물 7.5컵(1,500ml)을 끓여 물이 팔팔 끓으면

메밀면 2인분을 빙 둘러 넣고 5, 6분 삶아주세요

 

 

 

중간중간 거품이 올라올 때마다 총 3번

찬물을 살짝씩 넣어가며 삶아주세요!

 

 

 

 

얼음 물에 삶은 면을 충분히 헹궈 채에 밭쳐

물기를 빼준 후 그릇에 메밀면 1인분을 담아주세요

 

 

 

 

냉동실에 얼려둔 육수를 면이 잠기도록 부어준 후

썰어놓은 라임을 빙 둘러 그릇에 담아주세요

* 라임을 너무 많이 넣었는데 사진의 반만 넣으면

딱 맛있게 라임 맛이 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운데에 강판에 갈아놓은 무와 생와사비를

취향껏 얹어주면 주부천하 쯔유로 간단하게 만드는

시원~한 여름 메뉴 라임 메밀소바 완성이에요!

 

 

 

 

소바 만들기 전에 주부천하 쯔유로 만든 메밀소바

육수를 한 입 먼저 먹었는데 딱 맛있는 냉모밀 육수맛!

흐흐 아직 주부천하 쯔유로 메밀소바 4번 더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양이 남아 있어서 넘나 행복합니당

 

 

 

 

라임 메밀소바를 검색해보면 한국에서 파는 메뉴는

라임이 조금 들어가 있는데 일본 라임소바 맛집을

검색하면 듬뿍 들어 있길래 듬뿍 넣었더니 라임 맛이

너무 강해서 반만 넣으면 딱 상큼하니 좋을 것 같아서

라임이 생기면 양을 줄여서 또 먹어보려고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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