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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훈제오리 맛있게 먹는법 집들이 손님초대 음식 훈제오리 무쌈말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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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생일상에 항상 올라가는 메뉴는 소갈비찜!

남편은 소갈비찜 하나만 해줘도 된다고는 하는데

나름 푸드 블로거로서 그러기엔 서운하더라고요?ㅎㅎ

그래서 뭘 해줄까 고민하다가 만들기는 정말 쉬운데

만들어서 상에 놓으면 비주얼도 화려하고 맛있는

훈제오리 무쌈말이를 오랜만에 만들었어요~!

 

 

 

 

훈제오리 무쌈말이도 월남쌈처럼 채소들 채 써는

과정만 빼면 만들기 정말 쉽고 간단한 메뉴에요~!

야채들의 색감도 화려해서 생일상 메뉴나 손님 초대용

음식으로 정말 좋은 메뉴라서 종종 만들어요ㅎㅎ

무쌈말이 찍어 먹는 겨자소스 레시피도 있으니깐

맛있는 겨자소스까지 곁들여 만들어 드셔보세요~!

 

 

 

필수재료

훈제오리 250g, 쌈무, 파프리카(빨/노), 당근,

무순, 설탕 2T, 식초 2T, 연겨자 1T, 소금 1/4t

 

 

 

 

빨간 파프리카와 노란 파프리카 그리고 당근을

채 썰어 주고 무순을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프라이팬에 훈제오리 250g을 구워주세요

 

 

 

 

접시에 쌈무 한 장을 깔고 채 썬 당근과 파프리카를

얹어준 후 구운 훈제오리 한 점과 무순을 얹고

쌈무를 왼쪽, 오른쪽 순서로 접어주세요~!

 

 

 

 

접시에 무쌈을 빙~ 둘러 담아주고 설탕 2T,

식초 2T, 연겨자 1T, 소금 1/4t를 섞어 겨자소스를

만들어 접시 가운데에 담아주면 완성~!

 

 

 

 

훈제오리 무쌈말이 만들기 정말 간단하지 않나요?

들어가는 재료들은 사실 딱히 크게 없는데 야채들의

색감이 아주 화려해서 비주얼 끝판왕 요리입니다ㅋ.ㅋ

 

 

 

 

알싸하고 달달한 겨자소스 푹! 찍어서 한 입에 넣으면

처음엔 겨자소스의 맛이 나다가 파프리카, 당근 그리고

무순과 쌈무의 식감이 어우러지다가 훈제오리의 향이

팡~ 하고 터져서 먹을 때마다 진짜 맛있게 먹어요~!!

훈제오리 요리 찾는 분들께도 정말 강추하는 메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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