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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오이피클 만드는 법 피클링 스파이스 사용법 수제피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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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김치가 있다면 서양 음식인 파스타 같은

메뉴에는 피클이 있어줘야 입가심으로 아주 딱>_<

심지어 피클은 김치 담그는 법보다 훨~~씬 쉬워서

한 번 만들어 먹은 이후로는 무조건 만들어 먹어요!

한 번 담가두면 두고두고 오래 먹을 수 있어서 굿!

 

 

 

 

예전에는 무피클도 많이 담그고 무+오이 섞어서나

당근, 적양배추 같은 걸로도 종종 피클을 담갔는데

요즘엔 그냥 오이랑 청양고추만 넣어서 만들어 먹어요

오이 3개짜리 한 봉지 사 와서 만들어두면 파스타

먹을 때만 꺼내 먹어서 진짜 오래 먹어요ㅋㅋㅋㅋㅋ

피클 만들기 궁금했던 분들 한 번 만들어 보세요~

 

 

 

필수재료

백오이 3개, 청양고추 2개,

물 150ml, 식초 150ml, 설탕 150ml

 

선택재료

피클링스파이스 1T

 

 

 

 

꼭 넣지 않아도 되지만 한 통 있으면 피클

만들 때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피클링스파이스!

피클 자주 만드는 분들은 사는 걸 추천해욥

 

 

 

오이와 청양고추를 두툼하게 송송 썰어

피클을 담가둘 유리병에 차곡차곡 담아주세요

* 저는 두툼한 오이 피클을 좋아해서 보통

피클의 2배 정도 두께로 썰어서 만들어요~!

 

 

 

 

육수 팩에 피클링스파이스 1T를 넣고

유리병 한 쪽에 잘 끼게 넣어주세요

 

 

 

 

냄비에 물 150ml, 식초 150ml, 설탕 150ml를

전부 넣어 설탕이 녹을 때까지 끓여주세요

* 1:1:1로 만들면 되는데 취향껏 가감해 주세요

 

 

 

 

피클물을 뜨거운 상태로 유리병에 가득 담고

식을 때까지 실온에 보관해뒀다 냉장고에 넣고

하루, 이틀 정도 피클을 숙성해 주세요~!

 

 

 

그러면 두툼해서 더 아삭한 수제 오이피클 완성!

위 레시피 그대로 무로 만들면 무피클이 만들어지고

적양배추랑 무 넣고 담그면 핑크 피클 만들어져요~

 

 

 

 

얇은 피클도 좋긴 한데 두툼한 피클이 진짜 짱맛탱

그리고 두툼하게 썰어서 만들어줘야지 진짜 리얼로

수제 피클이구나 느낌이 들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

 

 

 

 

오이피클도 한 번 만들어두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반찬이라서 스테이크나 파스타를 매일 먹지

않아도 먹을 때마다 꺼내서 먹기 아주 좋은 반찬쓰!!

피클 좋아하는 분들 간단하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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