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부추 요리 김치부추전(부추김치전) 김치부침개 맛있게 만드는법

 

 

 

 

부추는 한단 사면 먹어도 먹어도

줄어들지 않는 식자재 중 하나같아요ㅋㅋㅋ

고기랑 같이 쪄먹고 부추무침도 해먹었는데도

부추가 남아도 너무 많이 남은 거예요ㅠㅠ

그래서 뭘 해 먹을까 하다가 부추전 미리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뒀따가 반찬으로 꺼내 먹으려고

부추전 듬뿍 만들어서 넣어뒀어요ㅎㅎ

 

 

 

 

김치부추전(부추김치전) 맛있게 만드는법

 

 

해물부추전만 만들면 또 재미 없잖아요?ㅎㅎ

그래서 김치부추전(부추김치전)도 만들었어요

 

 

 

 

부추 듬뿍 넣어서 해물부추전도 만들고

김치부추전(부추김치전)까지 만들었더니

남아있던 부추들 전부 처리할 수 있었어요!

 

 

 

필수재료

김치두덩이400g, 부추20줄,

부침가루 16T

 

 

ෆ 계량 기준 ෆ

1T(큰술) = 테이블스푼 = 약15ml = 15cc

1t(작은술) = 티스푼 = 약5ml = 5cc

1cup(컵) = 200ml = 200cc

​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두 스푼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반 스푼

 

 

 

 

도마를 꺼내면 귀찮으니까 그릇에

배추김치를 넣고 가위로 잘라주면 편해요

 

 

 

 

믹싱볼에 잘라준 배추김치 400g을 넣어주세요

 

 

 

 

부침가루 또는 튀김가루 16T를 넣어주세요

 

 

 

 

물10T(150ml)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이렇게까지만 하면 기본 김치전 반죽이에요!

 

 

 

 

부추 20줄을 5cm 길이로 썰어 넣고

한 번 더 반죽을 잘 섞어주세요

 

 

 

 

그러면 김치부추전(부추김치전) 반죽 완성!

이제 맛있게 부쳐주기만 하면 돼요~

 

 

 

 

팬에 기름을 충분히 둘러준 후

기름의 온도가 오를 때까지 달궈주세요

 

 

 

 

팬이 달궈지면 프라이팬에 반죽을 잘 펼쳐서

깔아준 후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주세요

 

 

 

 

그러면 남은 부추 요리로 좋은

부추김치전(김치부추전) 완성이에요!

위 레시피대로 만들면 부추김치전(김치부추전)

2장 만들 수 있는 양이에요~

 

 

 

 

보통 김치전에는 돼지고기나 베이컨 넣어서

만들어 먹었지 부추는 처음 넣어본건데

생각보다 김치전에 부추가 잘 어울리더라고요?

 

 

 

 

냉동실에 넣어두려고 만들어놓고

1/4조각 그 자리에서 바로 순삭 해버렸어요ㅋㅋㅋ

부침개 부쳐놓고 안 먹는 사람이 대단한거죠,,?

전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서 바로 먹기ㅎㅎ

 

 

남은 부추 요리로 좋은 부추김치전으로

오늘도 맛있는 한 끼 되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