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 맛있게 만드는 방법 해물 부추 부침개 바삭바삭하게 만들기

 

 

 

 

비 오는 날 먹으면 찰떡인 부침개에 막걸리!

추어탕 먹느라 샀던 부추가 많이 남아서

부추 듬뿍 넣어 해물부추전 만들어 먹었어요

 

 

 

 

부추전 맛있게 만드는 방법

 

 

 

 

전라도에서는 솔전, 경남에서는 정구지전이라고

불린다고 하는데 정구지는 많이 들어봤는데

전라도의 솔전은 처음 들어봤어요!!

부추전은 전국적으로 먹지만 특히 전라도랑

경남에서 즐겨 먹는다고 해요~

 

 

 

 

 

 

막걸리 안주로 찰떡인 부침개 해물이랑

부추 듬뿍 넣어서 만들어 볼까요?

 

 

 

 

 

필수재료

부추3분의1단(200g)/부침가루10T/튀김가루10T

반건조오징어한마리/해물믹스두줌/계란2개

 

선택재료

양파반개/당근/홍고추1개/청양고추2개

 

 

ෆ 계량기준 ෆ

1T(큰술) = 테이블스푼 = 약15ml = 15cc

1t(작은술) = 티스푼 = 약5ml = 5cc

1cup(컵) = 200ml = 200cc

 

 

 

 

 

 

부침가루 10스푼, 튀김가루 10스푼을

믹싱볼에 담아 준비해 주세요~

바삭하게 만들기 위해서 튀김가루 넣었어요!

사실 부침개 부칠 때 튀김가루로만

만들어도 부침개 만들 수 있어요ㅎㅎ

 

 

 

 

 

 

계란 2개를 넣어준 후

 

 

 

 

 

 

물 10스푼(150ml)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8스푼 넣었다가 나중에 2스푼 더 넣어줬어요!

계란 크기에 따라 반죽은 조금 달라지니까

반죽 상태 보면서 물 조절해 주세요~

 

 

 

 

 

 

손질한 반건조 오징어 한 마리와

해물믹스 두 줌을 반죽에 넣어주세요

 

 

 

 

 

 

부추 1/3단(200g)을 넣어주세요

부추는 씻어서 끝부분은 살짝 잘라준 후

4등분 해주면 딱 좋아요~

 

 

 

 

 

 

채 썬 양파 반 개를 넣어준 후

 

 

 

 

 

 

색감과 식감을 더해줄 당근을

채 썰어서 조금 넣어주세요~

 

 

 

 

 

 

색감을 위한 홍고추 1개와

매콤함을 더해줄 청양고추 2개를 채 썰어서

넣어준 후 반죽과 잘 섞어주세요~

 

 

 

 

 

 

재료들과 반죽을 잘 섞으면

해물부추전, 정구지찌짐 만들 준비 완료에요!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둘러준 후

 

 

 

 

 

 

준비한 해물부추전 반죽을 깔아주세요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주면

해물이랑 부추 듬뿍 해물부추전 완성이에요!

 

 

 

 

 

 

크,, 이날도 내가 만들었지만 완벽하다!!

홍고추랑 청양고추 조금 남겼다가

부침개 위에 얹어줬는데 얹으면 진짜

훨씬 비주얼이 예뻐지는 것 같아요!

 

 

 

 

 

 

부침개에 막걸리 빠지면 안 되겠죠?ㅎㅎ

이날은 달달구리 알밤막걸리랑 먹었어요

부추랑 해물 둘 다 듬뿍이라 짱맛탱!!

 

 

 

 

 

 

부침개에도 재료가 듬뿍 들어가 줘야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어요!

비 오기 전날 먹었는데도 짱맛이더라고요ㅋㅋㅋ

여러분들은 비 오는 날 해 드세요 더 짱맛일거에요!

 

 

해물 듬뿍 부침개인 해물부추전으로

오늘도 맛있는 한 끼 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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